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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
백악관 대표전화도 '휴업'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2주째 계속되면서 백악관도 인력 감축에 따른 고역을 겪고 있다.8일 백악관 예산실에 따르면 보좌관, 집사, 정원사 등 백악관 직원 1천701명 중 현재 근무하는 사람은 약 26%(450명)가 안 된다. 나머지는 비(非)핵심 인력으로 강제 무급휴가를 갔다. 대통령 관저의 담당 직원 90명 중에서도 정상근..
100달러 새 지폐 나왔다
100달러짜리 신권이 오늘(8일)부터 공식 유통된다. 새 100달러 지폐는 지난 1996년 이후 17년 만에 디자인을 대폭 변경한 것이다. 새 100달러 지폐는 디자인 변화와 더불어 위조방지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권에는 위조지폐 감별을 위해 기존의 워터마크(숨은 그림)에 3D 청색 리본과 ‘자유의 종’ 홀로그램 ..
펜주에 월마트 대형 유통 창고 생긴다
미국 최대의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펜실베니아 베들레헴지역에 1백만 스퀘어피트( 1Million Sq)의 회사 역사상 최대의 물류유통창고를 연다고 발표했다.월마트 회사 관계자는 새 창고로 인해 350명의 새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며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
미스 월드 필리핀 Megan Young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누사두아 발리에서 열린 미스 월드에서 필리핀의 Megan Young 양(중앙)이 새로운 왕관을 썼다. 2위는 프랑스의 Marine Lorpheline양(왼쪽), 3위에 가나의 Carranza Naa 양(오른쪽)이 각각 당선됐다. 
펜주 한인 여성 뉴저지 법원에 소송
한인들이 직장과 대학 등에서 인종과 연령 등을 이유로 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잇달아 소송을 제기해 주목된다. 펜실베이니아 거주 한인 여성 이모(58)씨는 뉴저지주에 운영 중인 다국적 기업 지멘스사를 상대로 차별적으로 해고를 당했다며 뉴저지주 미들섹스 카운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이씨는 소장에서 지..
SAT 점수 전국 평균 아시안 1위
올해 미 전역에서 대학에 진학한 고교 졸업생들의 SAT 시험성적을 분석한 결과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학생들의 점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아시안 학생들의 점수가 백인 학생들보다 낮았다.또 과목별 시험인 SAT II(서브젝트) 테스트의 한국어 시험의 경우 중간점수가 767점으로 언어..
미 국민 15% “인터넷 사용 안한다”
미국 국민 7명 가운데 1명은 인터넷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 5월에 걸쳐 전국의 성인 2,2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15%는 인터넷이나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이들 가운데 34%는 ‘관심이 없거나 필요가 없다’는 이유를 댔..
백악관 뒷마당서 총격사건 “큰 충격”
범인을 포함하여 13명이 숨진 도심 총기 난사 사건으로 미국 수도 워싱턴이 14시간 동안 공포에 휩싸였다. 테러 가능성에 긴장했던 수사당국은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는 30대 남성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을 내렸다. 경찰과 총격전 도중 사망한 용의자는 9ㆍ11 테러 이후 정서적 장애로 분노조절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었던..
워싱턴DC 총격 사건
워싱턴DC의 해군 복합시설내 한 사령부 건물에서 16일(월) 아침 총격사건이 발생해 16일 오후 1시 시각 1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미국 국방부와 해군 등에 따르면 워싱턴DC 내 해군체계사령부(NAVSEA)에서 흑인으로 추정되는 괴한 2명이 이날 오전 8시20분께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
2014년 미스 아메리카
지난 15일(일) 애틀란틱 시티에서 폐막된 미스 아메리카 2014에 미스 뉴욕 Nina Davuluri양이 영예의 왕관을 차지했다. 특히 그녀는 아시안-아메리카로서는 처음으로 미스 아메리카에 뽑히며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그녀는 인도계 여성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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