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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
작성일 09-07-2015
분 류 미주월드
 
투자이민 투자액 80만달러로
투자이민(EB-5) 신청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의 최소 투자금이 대폭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9월 말 시효 만료를 앞두고 연방의회가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의 최소 투자금을 60% 이상 대폭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현재 50만달러인 최소 투자금 액수를 30만달러 올린 80만달러로 대폭 높아지게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50만 달러로 묶여 있는 리저널센터 투자금은 한 차례도 인상된 적이 없어 최소 투자금 50만달러는 그간 물가인상분 등을 반영해 현실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리저널센터 투자금 인상방안은 지난 6월 연방 상원에 발의된 ‘투자이민(EB5) 리저널센터 프로그램 연장법안’(S1501)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민주당 패트릭 리히 의원과 공화당 척 그래즐리 의원이 초당적으로 공동 발의했다.를 통한 투자금 규모는 지난 2014년의 경우 약 15억~20억달러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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