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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비지니스 컬럼  
작성자 박준형
작성일 01-01-2010
ㆍ추천: 0  ㆍ조회: 6487    
갑자기 불어 온 바람
미국의 경제 정책을 연구하고 미국의 자금 정책을 좌지우지하는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뛰어나고 대단한 것인지 분명 누군가에 의해 통화정책과 이자율이 정해진다는 것이 다른 옷을 입었을 뿐 마찬가지 일이 되겠습니다. 우리는 기억합니다. 불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사업 자금 융자를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그리고 지금처럼 주택 구매욕과 건물 투자에 관심이 많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이것은 어쩌면 우리 한인 사회가 불황의 혜택을 입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밖으로 보기에는 사업체의 매출 감소로 힘든 시기이기는 하나 아울러 낮은 이자율과 랜더들의 과감한 융자 승인으로 자금을 구하기 쉬운 환경에 우리는 처해 있습니다. 자, 여기서 한번 짚고 넘어 가 보았으면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가계의 부채 율과 사업체의 부채 율이 터무니없이 높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환경이 조성되기 전에 장래를 내다보고 부동산에 투자하신 분들은 쓰러져 가는 필라델피아의 건물에 이미 오래 전부터 투자 해 온 바 상상 밖의 이윤을 내고 그리고 저 이자율 시대의 과열 부동산 경기의 수혜자가 되신 것이며 그것은 나머지 분들이 부러워 할 부분이 아니라 장래를 내다보는 그 분들의 해안을 높이 사야 한다고 봅니다. MLS 리스팅의 자료에 의하면 어떤 경우의 건물은 2년 사이 300% 이상의 가격이 오른 것으로 봐서 현재 얼마나 이 쪽 시장이 과열되어 있는가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미국은 부동산 투자는 재미가 없다는 말을 우리는 많이 들어 왔지만 불황과 저 이자율 정책의 사회는 그 말을 무색하게 하고도 남습니다. 불과 몇 년 사이 서 너 배의 가격으로 나온 매물들을 확 물어야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과열되지 않은 시장을 찾을 것인지 그것은 지극히 개인 적이 판단이 되겠지만 염두에 두었으면 하는 것은 지금 상황이 일시적인 현상 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월 스트릿 조차도 현재의 저금리 정책이 얼마나 유지될 것이지 그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봄은 언제 까지 계속 될 것이지 시원한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경기 지표와는 달리 우리들의 리테일 경기는 아직도 전망이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교포사회 및 교포사회 언저리( 교포들에 의해 영향을 받은 미국 업소 )에 만연한 거품 현상은 같은 이윤을 내기 위한 투자를 지난 십 년 사이 얼마나 권리금을 올려놓았을까요?

이번 주는 답답한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어느새 편하고 쉬운 사업체 그리고 돈을 많이 버는 사업체를 선호하는 고객들과 상담하면서 우리의 내일이 너무 어둡게만 느껴지는 것은 컨설턴으로서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겠지만 제가 드리는 현실적인 대안보다는 귀로 듣기에 더 편한 거품 쪽을 향하는 고객들을 보면서 한계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을 다 도울 수는 없는 일...
서로 믿고 사업하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 가야 한다고 자세를 가다듬고 있습니다. 어쩌면 제가 정의한 거품 현상이 거품이 아니라 싫어도 받아들여야 하는 세상의 변화이며 가치의 상승이라면 저도 용어를 바꿔 현실로 수용해야 하겠지만 그래도, 여러분과 같이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이익”을 가져오는데 한 몫하고 싶은 오기로 자세를 다시 가다듬고는 합니다.

끝으로 교포사회의 전문화를 위하여 저의 사견으로 여러분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서로 과다한 경쟁으로 교포 사회를 혼란스럽게 하기보다는 서로 각자 맡은 일, 보험 하는 사람은 보험하고 융자 전문인은 융자하고 부동산 하는 사람은 부동산 하는 그런 건전한 사업문화가 조성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드리는 이 말씀이 비록 외람 되기는 하겠으나 우리 교포 사회의 유일한 컨설턴으로서 싫은 소리를 듣더라도 바른 말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는 믿음 속에서 감히 말씀 드립니다. 좋든 싫든 우리 교포 사회는 새로운 길을 열어 가야 합니다. 그 길목에서 진정 프로페셔널 다운 전문인들이 먼 장래를 보고 일해 주셨으면 하고 개인적인 일과 일을 분명히 구별하는 가운데 우리 다 성공의 길로 들어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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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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