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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이자 초대 대통령 이승만 대통령을 바로 알고 그릇된 역사의식과 이승만 대통령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부분들을 바로 잡아나가는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그리고 필라델피아 지회(회장 황준석 목사)가 금번 3.1만세운동 ‘제1차 한인대회’ 재현 행사와 더불어 이승만 알기 운동 차원으로 이승만 포럼 대강연회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지난 5일(화) 저녁 서라벌회관에서 필라지회 정기회의를 개최한 회장 황준석 목사는 이날 참여한 여러 인사들 앞에서 이같은 일정을 소개하면서 필라 지회 임원들을 발표하기도 했다. 포럼 강연회는 “오는 4월 15일(월) 오후 7시부터 Old York와 73번 선상 사거리에 위치한 Keneseth Israel 회당에서 갖는다.”며, 강사로는 본국 기념사업회 신철식 회장, 이승만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 박사,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이날 행사를 빛내기 위해 ‘추풍령 고개’를 부른 남상규 가수가 참석, 노래를 들려준다고 전했다. 그 다음날인 16일(화) 오전 10시에는 필라델피아 시장 초청 환영 만찬이 시청 리셉션 홀에서 제1차 한인대회와 이승만 포럼에 참석한 인사들과 미국측 지도자들을 포함한 만찬식도 가질 예정이다. 박상익 필라지회 이사장은 “필라에서도 본 사업회가 결성되어 참으로 감사하다.”며 더 많은 젊은이들이 본 포럼을 통해 지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황준석 지회장도 “3.1만세운동의 근간이요 독립운동, 그리고 대한민국을 기독교 국가로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이 그대로 묻혀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바로 알지 못하고 있는 아쉬움이 있다.”며 본 포럼을 통해 다시한번 우리의 역사와 초대 대통령이자 건국 대통령인 이승만을 바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필라지회에서는 이 날 지회 회칙 발표를 갖고, 추후 사업 일환으로 이승만 건국 대통령 동상 이전 문제와 이승만 학당 설립과 장학위원회 설립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보다 심도있는 계획은 임원회에 일임하기로 했다. 지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황준석, 부회장으로는 박등배, 선우 유경, 심수목 등 세 사람이며 사무총장 이광호, 재무 손태수 씨가 수고하게 됐다. 또한 본회의 발전과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매월 둘째주 월요일 저녁 정기모임을 갖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회장 황준석(610-203-6968), 부회장 박등배 목사(267-307-1757)에게 문의하면 된다. |
우리의 뿌리를 찾아라 |
몽고메리 카운티 한인노인회 창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