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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습니다.
한인회 2년 활동 잘 마무리 했습니다” 제 26대 남부 뉴저지 한인회 마지막 총회 및 이사회 개최 신•구회장 이•취임식 4월23일(토) 오후 7시 체리힐한인천주교회서 대남부뉴저지한인회(회장 이영빈)는 지난 26일
제 26대 한인회를 마무리하는 총회 및 이사회를 체리힐에 위치한 비원 레스토랑에서 개최했다. 이날 총회 및 이사회는 총 24명의 이사들이 참석해 성회된 가운데 김치경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제 26대
한인회 마지막 총회 및 이사회였던 이 날 모임서 이영빈회장은 “지난
2년간 임원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단합으로 한인동포들을 위하여 보람있는 일을 많이 했고, 임원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임기중 성취한 사업중에 보람있는 일중 하나는 대남부뉴저지한인회 장학회를 구성해 가동 시켰으며, 수혜자가 한인학생뿐만 아니라 타민족 학생들에게도 수여한 것은 한인의 위상을 올린 것이다”고 밝혔다. 이 날 마지막 총회는 안현숙 서기의
지난 회의록 보고와 김치경 사무총장의 2015-16년도 업무활동보고가 있었다. 김치경 사무총장은 “지난 3.1.절
행사에서 처음으로 잊혀진 독립유공자를 추모했고 또 그들의 자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 이는 2세들에게 과거의 역사를 알리는 좋은 본보기였다”고 말했다. 또한 재무담당 티나 성 재무는 “열악한 초기 재정으로 시작해 그동안 많은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치뤘음에도 만불이상의 튼튼한 재정을 다음회기로 이월한
일은 정말 보람된 일이다”고 전했다. 특히 이영빈 회장은 차기회장으로 당선된
김정숙 현 부회장을 소개하는 순서에서 “김정숙 신임 회장은 한인회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다”고 말했다. 또한 “26대
거의 모든 임원진이 계속해서 차기 임원으로 봉사를 하게 된 것은 모범한인회의 좋은 본보기가돼 자랑스럽다”고도
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 유케라 위원장은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김정숙 후보가 차기회장으로 당선된 것을 보고했고 이에따라 제26대 대남부뉴저지한인회 총회와
이사회가 마감된 것을 선포했다. 이 날 마지막 이사회의 주요 안건은 앞으로 있을 신•구회장
이•취임식에 대한 것으로 4월 23일(토) 오후 7시 체리힐한인천주교회(The
Catholic Church of St. Mary (Parish Hall) 2001
Springdale Road, Cherry Hill, NJ 08003)서 거행하기로 확정했다. 신•구회장 이•취임식관련
참석여부와 기타 문의: 이윤상 사무총장 (T. 240-217-7995, yunsanglee@outlook.com) <민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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