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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C 필라델피아 노회 목사안수•임직예배 이무상 외 5명 노회 서약후 목사안수식 거행 미주 한인예수교장로회(KAPC: the 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필라델피아노회(노회장 최해근 목사)는 지난 29일(화) 오후 7시에 호샴
소재 영생장로교회(이용걸 목사시무)서 제 81회기 목사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 날 목사 안수식은 6명의 안수자들이 목사로 임직을 받았다. 목사 안수식은
노회 서기인 이철희 목사(참된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어 채왕규
목사(뉴비젼교회)의 기도와 김풍운 목사(벅스카운티장로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김풍운 목사는 마태복음 3장 16-17절을 가지고
“하나님의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어 노회장인
최해근 목사(몽고메리교회)의 진행으로 안수자들이 안수식에
앞서 서약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을 받기 위한 서약식이 끝난 후 안수위원들의 안수례가 행해졌고
6명의 안수자들이 목사로 임직됐다는 노회장의 공포가 있었다. 또한 박성일 목사(기쁨의교회)의 축사 및 권면이 있은 후 비블리컬신학대학교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교
한인 재학생들의 축가가 있었다. 새로 임직받은
문재민 목사(몽고메리교회)의 축도로 제 81회기 목사 안수식은 마무리됐다. 제 81회기에 임직된 신임 목사는 ▲문재민 목사(몽고메리교회) ▲최세훈 목사(벅스카운티장로교회) ▲이건명 목사(열린문장로교회) ▲이성대
목사(영생장로교회) ▲박종만 목사(영생장로교회) ▲이무상 목사(영생장로교회) 등이다. <민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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