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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대 대남부뉴저지 한인회장 김정숙씨 당선 대남부뉴저지 한인회는 제 27대 회장으로 김정숙씨를 선정했다. 대 남부 뉴저지 한인회는 후보자
등록을 2월 23일 오후 7시로
마감한 결과 단독 후보로 등록한 김정숙씨를 선거관리 운영세칙 제 11조에 따라 회장으로 당선 확정했다. 선거관리 운영세칙 제 11조는 “단일 후보일 경우 선거관리위원의 과반수 이상의 의결로 처리하여 당선자를 결정한다”고 되어 있다. 선관위원 5명 전원은 이 운영세칙에 의거 만장일치로 김 정숙 후보를 차기회장 당선자로 결정하여 당선증을 수여 하였다. 김정숙 차기회장은 1952년 생으로 뉴저지 체리힐 소재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대남부뉴저지 한인회 부회장, 남부뉴저지 통합한국학교 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재필 재단에서 간호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민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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