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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17기 아버지 학교 개설… 10월 31일 “아버지가 변하면 가정이 살아나고 사회가 회복됩니다. 아버지들은 이 땅의 주인입니다.” 아버지를 변화시키고 살리우는 필라 17기 아버지학교가 오는 31일(토) 필라델피아 사랑의 교회(김성준목사)에서 시작된다. “이 땅의 아버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한 남성, 가정의 목자, 교회의 지도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며, 사회를 변화시키는 영적인 운동을 펼쳐 나간다.”라는 비전을 갖고 1995년 서울 두란노 서원에서 시작된 후 2015년 20 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9월 현재 5,400여회에 걸쳐 300,000여명이 수료를 하였다. 미국에서는 2000년 처음으로 시작했고 필라 지역에서도 2003년에 1기를 개설한 이후 16기의 아버지학교를 통해 많은 가정이 회복되고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번 아버지학교는 오는 31일(토), 11월 1일, 7일, 8일 두 주에 걸쳐 4일간 열리게 되며, 동부 지역에서 아버지 학교를 수료한 목회자들이 강의를 하게 된다.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의 사명’이라는 주제로 선배의 삶의 이야기도 듣고, 강의도 듣고, 조별로 조원들과 나눔의 시간을 갖기도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사랑의 교회(215-836-5446)로 하면 된다. |
한인 필라시의원 두 명 탄생! |
2015 필라 복음화대회 성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