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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를 위한 유기농원 농수산물 대잔치에 많은 한인 동포들이 찾고 있다. 지난
10일(목)부터
고바우식품에서 5일장으로 열리고 있는 행사에서 한국의 햇 제품과 곶감,
떡 등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유기농 농수산물수출협의회가 주관하고 고바우식품에서 주최하는 금번 행사에서 100% 대한민국산으로 팔도에서 나오는 각종 품목이 선을 보이고 있다. 모든
제품들은 시식 후 구매가 가능하며 행사 기간 중 최고 50%까지 깜짝 세일, 기념품 제공과 각종 크고 작은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판매되는
제품들은 영광, 여수, 장흥, 속초, 강화 등 전국에서 들여오는 제품들로 최상의 물건을 만나볼
수 있다. 유기농(원)의 대표 앤디
윤씨는 “영광의 최상급 굴비를 비롯해 강화 최고급 새우젓과 강경의 어리굴젓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종 전병과 유과, 한과 등과 전통 떡, 그리고 종가집 토속장류, 각종 멸치와 건어물 등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그외, 청도반건시곶감과, 원주산 100% 진액 칡즙 등 추석맞이 행사를 위해 대한민국 최고급 유기농 농수특산물 등 400여가지가 선을 보이게 된다. 100불 이상을 구매할 경우 광천 김을 무료 증정하고, 가을 김장철을 대비한 젓갈 등도 할인 세일한다고 전했다. 차문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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