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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 뮤직 김태훈 지휘자 심포니 뮤직에서는 오는 10월 5일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 음악교실'을 오픈한다. “그간 많은 어르신들께서 악기를 배우고 싶으신데 비싸고 또, 마땅한 곳이 없어 배우기가 쉽지 않았다.”라는 말을 듣고 이번에 각 분야별 선생들을 초빙하여 '실버 음악교실'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김태훈 대표는 말했다.. 모집 분야는 색소폰, 기타, 성악으로 수강료는 매주 1시간씩 10주에 100불이며, 각 클래스별로 3사람 이상이면 오픈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클래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3~5명의 소수 그룹으로 운영하겠다는 김태훈 대표는 “마음에 맞는 친구나 모임 분들이 함께 클래스를 만들어 배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10주 클래스가 끝나면 결산 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수업 기간은 10월 5일부터 12월10일까지 10주이며, ‘폼생폼사 색소폰’ 기초반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1:00~12:00, ‘쉽고 재미있는 기타 반주’ 기초반은 매주 수요일 오전 11:00~12:00, ‘나도 성악가’ 노래교실 기초반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00~11:00 / 11:00 ~ 12:00이다. 김태훈 지휘자는 현재 영생교회 어린이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215)362-2340으로 연락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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