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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언 선교사 필라 세미나 개최 4월 13-15일 오후
8시 필라제일장로교회서… ‘회복사역에서 문화교육까지’ 주제로
특강 낮은 울타리, 울타리 문화선교회(CUE) 대표 신상언 선교사는 오는 4월 13일(수)~15일(금) 매일 저녁
8시에 앰블러 소재 필라델피아 제일 장로교회(강학구 목사시, 400 N. Bethlehem pk. Ambler, PA 19002)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회복사역에서 문화교육까지’라는 주제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필라델피아 제일장로교회서 열리며, 목회자나
교회 사역자들을 위한 특강은 4월 14일(목) 오전 10시 올랜드에
위치한 새한장로교회(고택원 목사 시무, 6 Summit Valley
Lane, Oreland, PA, 19075)서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작년 7월 국제 커넬선교회와 필라 목사회 주최로 가졌던 ‘청소년
문화사역 및 동성애에 관한 성경적 변증’에 이어
열리는 세미나로, 국제 커넬선교회 대표 박태문 목사(필라
서울장로교회 시무)는 “청소년 문화 사역에 오랜 세월 헌신해
온 신상언 선교사를 초청해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가정 회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전했다. 또한 “신상언 선교사는1989년 시작한 낮은 울타리와 낮은 울타리 문화 선교회를
중심으로 국내외 강의, 집필, 교육, 훈련, 출판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한 문화사역 개척자요, 차 세대 부흥과 가정의 회복을 꿈꾸는 다음 세대 사역자로서의 소명을 열정적으로 감당해 오고 있다”고 강사를 소개했다. 낮은 울타리 미주 본부 필라지회 박가석 간사는 “각 가정과 교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을 올바르게
교육하고 지도해야 할 부모님들과 청소년 지도자, 교회 사역자들에게 실제적이고 종합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청소년 문화사역 및 신앙교육, 가정 회복을 위한 세미나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가석 간사는
“4월 13일(수) ~ 15일(금) 저녁
집회는 모든 기독인들을 대상으로 가정 회복과 청소년 신앙 및 문화교육을 위한 세미나이며, 4월 14일(목) 오전 10시 모임은
필라 지역 목회자, 차세대 사역자들을 위한 세미나로 모인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 강사인
신상언 선교사는 연변 과학기술 대학교(YUST) 겸임교수 및 문화 연구소장, 서울대와 서울여대 등 국내외 여러 대학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서울 영동교회(정현구
목사 시무) 파송 문화선교사, 주님사랑의 교회, 시냇가 푸른나무교회, 볼티모어 벧엘교회, 시드니 수정교회의 협동 선교사로 사역 중이다. 또한 1989년부터 26년간 월간<낮은울타리>를 발행 하는 등 한국교회와 한인교회를 대상으로 강의(연간 100회 이상), 교육을 해 왔으며 출판, 방송사역을 통해 다음세대의 부흥과 가정의 회복을 꿈꾸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 N세대를 위한 열 가지 핵심전략>,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 <축복의 샤워>, <직면>, <행복한 문화사역>, <왓처가 되라> 외에도 다수가 있다. 문의: 박가석 간사(215-368-3996,
215-917-2302). <민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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