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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한인여성골프협회 2016년 정기총회 개최 김점숙 신임회장 및 임원단 인준통과 새출발 2015년 결산보고 및 2016년
예산 통과 4월부터 매달 친선경기, 토너먼트
등 풍성한 행사계획 필라델피아 한인여성골프협회(회장 김점숙) 어제 22일
김점숙 신임회장 자택서 201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 20회기 총회는 50여명의 이사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진행이 이뤄졌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회기때 김점숙 회원을 제 20대 회장으로 추대하여 선출했고 인준통과 절차를 통해 신임회장으로 확정했다. 김점숙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16년간 골프모임에 불참한 적없이 누구보다도 열심히 참석했기에 여러 번 회장으로 추대 받은 바 있지만 바쁜 일상사로
이제서야 회장으로 선출되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새롭게 출발하는 20회기 여성골프협회가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귐을 갖는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이번에 출범하는
임원단은 ▲회장 김점숙 ▲부회장 고화숙 ▲총무 손덕수 ▲홍보부장 김미숙 ▲홍보차장 양한나 ▲회계 이옥순 ▲회계차장 이진영 ▲이사장 김경림 ▲고문
신순자 ▲감사 임인순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총회는 재무담당
이옥순 회계의 2015년 결산 보고를 문서를 통해 받아 수입대비 지출 수지 결산을 문제없이 그리고2016년 예산안도 보고 받고 무리없이 통과시켰다. 특히 2016년 행사발표에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가진 가운데 매달 이벤트를 열어 회원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방안에 좋은
호응이 있었다. 매달 열리는 경기마다
파 3홀 이벤트를 마련해 참여하는 회원들에게 흥미를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벤트는 10불의 참여비가 요구되며 홀에 가장 근접한 경기를 한
회원에게는 쿠쿠전기밥솥을 상품으로 수여된다. 이 이벤트는 홀인원을 할 경우 당연히 홀에 가장 근접한
경우보다 앞서 상품을 취득한다. 2016년 행사는 매달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의 참여도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4월부터
시즌이 개막되어 11월에 연말파티 및 회장 이 취임식을 끝으로 마감된다. 2016년 행사는 ▲4월 친선경기 ▲5월 춘계 토너먼트 ▲6월 친선경기 ▲7월 이사장배 토너먼트 ▲8월 친선경기 ▲9월 1 일 버스 튜어 ▲10월
회장배 토너먼트 및 신임회장 선출 ▲11월 연말파티 및 회장 이•취임식 등으로 계획됐다. 또한 총회는 시상내역도
발표했는데 클럽 메달리스느는 7회 총 최저타로 전했는데 개근자에 한하여 수여하도록 정했다. 그리고 MVP의 경우 최다 포인트 득점자로 ▲메달리스트 4점 ▲근접 2점 ▲장타 2점
▲각조 1등 3점 ▲ 2등
2점 ▲3등 1점
등으로 정해 수여하기로 했다. 또한 MIP 상은 핸디가 가장
많이 증진된 사람에게 수여하기로 정했다. 2016년 행사 발표와 시상내역에 대한 회원들의 몆 가지 질문이 있었다. 한
회원은 “친성경기때마다 상품으로 트로피를 받는 기분이 좋았는데 트로피를 수여하는 것이 어떤지”를 물었는데 식사비 등 운영상 들어가는 비용때문에 부담이 된다는 다수의 의견으로 통과되지 못했다. 또한 한 회원은 “전에는 점심을 함께 했는데 왜 없어졌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에 “경기때 점심을 제공하면 경기서 점수가 안나오면 그 점심만
먹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어 점심보다는 저녁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임원단측은 밝혔다. 이번 총회 준비를
위해 신임 김점숙 회장은 많은 음식들을 손수 준비해 회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고 총회에 참석치 못한 신순자 고문은 200불을 기부해 여성골프협회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날 모임은
2부 행사로 여흥을 즐기는 게임 등을 하고 참석자들 모두에게 협회가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며 4월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시즌 개막을 기대하며 막을 내렸다. 필라한인여성골프협회
가입 문의: 215-575-2790(김점숙 회장) <민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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