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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펜한인학생회, 아이스댄싱 스타 '민유라'와 만남 행사 유펜(UPENN) 한인학생회가 지난 22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을 대표했던 아이스 댄싱 민유라 선수(23)를 초청,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민 선수는 먼저 와튼스쿨 경영대학관에서 Q&A를 열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 후 ‘Class of 1923’ 아레나로 이동, 함께 스케이트를 타는 이벤트도 가졌다. 학생회 관계자는 “민 선수는 약 50명의 학생들과 올림픽 경험, 선수 생활의 즐거움과 도전, 어린 시절의 추억과 장래의 꿈을 나눴다”며 “유머를 섞어가며 대화를 이끌고 일대일 질문에도 진솔하게 답하는 모습이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고 말했다. 유펜한인학생회는 자랑스런 미주 한인들을 초청해 한국의 우수함을 동료 학생들에게 알리고 배우는 행사를 계속 가질 계획이다. 캘리포니아주 토렌스에서 태어난 민유라는 다섯 살 때 스케이트를 시작, 2017년 9월에 열린 네벨혼 트로피에서 파트너 알렉산더 겜린과 함께2018년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것은 대한민국 팀으로서는 2002년 이후 16년만이었다. 민유라와 겜린은 평창동계올림픽 아스댄싱 종목 쇼트 프로그램에서 18위에 올랐는데 이것은 대한민국 피켜스케이팅 아이스댄싱 사상 최고의 성적으로 기록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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