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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음악회…행복 나눔 사랑의 콘서트” 필라 음악인협회 귀니드
양로원 찾아 음악회 펼친다 3월 24일(목) 오후 2시 30분 공연…음악통해
희망 나누기 필라델피아 한인 음악인 협회(회장 이경숙)는 찾아가는 음악회 ‘행복 나눔 사랑의 콘서트’를 3월 24일(목) 랜즈데일 소재 귀니드 양로원(773
Sumneytown Pike, Lansdale, PA, 19446)에서 펼친다. 이번에
열릴 콘서트는 양로원에 거주하는 시니어들이 여러 가지 사정상 음악회를 직접 관람할 수 없는 환경을 고려한 뜻 깊은 행사다. 이번 콘서트는 한미문화연구원(원장 양경자)의 후원으로 테너 차기훈, 소프라노 유미영, 장기백, 김원경씨가 참가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에브게니 됴(Yevgeniy Dyo), 첼리스트 김수지씨, 그리고 피아니스트 이경숙
회장이 행사에 참가한다. 이번
콘서트서 선보일 곡들은 한국 가곡 봄처녀, 사랑, 아리랑은
물론 푸치니의 오페라 지아니스키(Gianni Schicchi) 중 아리아인 ‘오 사랑하는 나의아버지(O Mio Babbino Caro)’ 그리고
대중에게 잘 알려진 찬양곡과 가곡인 ‘You raise me up’, ‘Over the rainbow’, ‘Amazing
grace’, ‘Edelweiss’ 등 다양한 곡들을 중창과 독창으로 연주하며 피아노 트리오가 함께 연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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