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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장권일.하형록 등 세 명 공동후원회장 선임 10월 10일(토) 저녁 후원의 밤 개최 필라시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데이빗 오 필라시의원이 본선거를 약 한달 반 정도 남겨두고 세 명의 한인 공동 후원회장을 선출하여 위임했다. 박상익 전 회장과 장권일 민주평통 필라협의회장과 하형록 목사 등 세 사람은 데이빗 오의 재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오는 10월 10일(토) 저녁 후원의 밤을 갖기로 했다. 데이빗 오 선거캠프는 지난 14일(월) 서라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 사람의 공동후원회장 선출과 더불어 후원의 밤 일정을 정하고 각자 후원자들 모집과 아울러 반드시 재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했다. 박상익 공동후원회장은 “한인 동포나 아시안들을 위해서라도 한인 시의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십시일반 힘을 모아 넉넉한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동포들이 나서자고 호소했다. “아직 결과는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데이빗 오는 시의원을 지내는 동안에도 늦은 밤과 주말, 그리고 공휴일에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많은 일들을 감당해 왔다며 후회함이 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세 사람의 공동후원회장 이외에도 35명의 후원회원들이 데이빗 오의 재선을 위해 물심양면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후원의 밤도 성황리에 마쳐질 것을 예상하고 있다. 오는 11월 3일 선거에서 재선에 승리할 경우 앞으로의 의정활동 등이 더 큰 기대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장수하는 시의원이 되어 동포사회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차문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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