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로 설정즐겨찾기로 설정 미주한국일보구인구직
한국 뉴스
작성일 15-03-2019
분 류 미주월드
 
한국인 이민 늘었다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을 취득하는 한국 국적자가 지난해에 증가 추세를 보였다.

최근 국토안보부(DHS)가 발표한 '2017~2018회계연도 3분기 합법이민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 국적자의 영주권 취득이 5062명으로 2분기의 4449명보다 613명 늘어 13.8% 증가했다. 따라서 2017~2018회계연도 1~3분기의 총 한인 영주권 취득자는 1만3669명으로, 전체 82만748명 중 1.7%를 차지했다. 또 전체 영주권 취득자 중 아시아 국적자는 30만3768명으로 북아메리카(31만351명) 다음으로 많았다.

3분기 시민권 취득자는 4225명으로 1분기(3613명)와 2분기(3768명)에 이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3분기 총 한인 시민권 취득자는 1만1606명으로 전체 시민권 발급자인 54만4475명의 2.1%다.

출입국 기록(I-94)을 소지한 한인 비이민 입국자는 지난 2분기까지 125만여 명을 기록했다. 1분기에 65만3708명, 2분기에는 60만2827명에게 발급됐다.

비이민 입국자는 전세계 국가에서 3875만9171명이 발급받았다. 이 중 여행비자가 3079만699명으로 가장 많고 비즈니스 관광비자 440만2199명, 학생비자(F·M) 93만2486명, 주재원비자(L1·L2) 47만5640명, 취업비자(H-1B) 30만1578명, 투자비자(E) 24만2884명, 교환학생비자(J) 21만9692명 등의 순이었다.

  0
3590
윗글 ê°•ê²½ 이민정책에도 이민자 급증
아래글 한인 2세 선천적 복수국적자
10명 중 7명 이민 생각해봤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ì „êµ­ ë§Œ 19세~59세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민’과 ‘이민자 수용 정책’에 대한 인식을 묻는 설문ì¡..
미주 한국일보 문예작품 공모전
한국일보 미주 본사에서는 문학인재를 발굴 양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다음과 같이 미 전국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제40회 문예공모전을 갖는다..
재외국민 6개월 이상 체류시 건보가입 의무화
보험료 체납하면 체류기간 연장·재입국 때 불이익   재외국민을 포함한 외국인에 대한 한국의 ê±´ê°•ë³´í—˜ 자격관리가 한층 더 강화된다. 17일 한국 ë³´ê±´ë³µì§..
미주 한인들 교육열 높다
미주 한인들의 교육열이 타인종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이 다시한번 확인됐다. 한인의 대학 진학률은 높아지고 고등학교 자퇴율은 낮아지고 있기 때ë..
이북5도민 고국방문 접수 중.. 4명 선착순
이북5도민들의 고국방문을 위한 ì‹ ì²­ 접수를 받고 있다.지난 9일(토) 필라를 방문한 한국 이북5도위 박성재 위원장은 해외 이북5도민들의 고국방문 ì‹ ì²­ ì ‘ìˆ..
2019 필라지역 시니어학교 일제히 오픈
3ì›” 봄을 맞이하면서 필라지역에서 운영하는 시니어 학교들이 일제히 문을 열었다. 몽고메리교회(최해근목사)와 필라안디옥교회(호성기목사), 그리고 ì..
강경 이민정책에도 이민자 급증
남부 국경에서 체포되는 이민자가 지난 2007년 이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5일 국경세관보호국(CBP)이 발표한 '2018~2019회계연도 남부국경 이..
한국인 이민 늘었다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을 취득하는 한국 국적자가 지난해에 증가 추세를 보였다.최근 국토안보부(DHS)가 발표한 '2017~2018회계연도 3분기 합법이민 리포트'에 따르..
한인 2세 선천적 복수국적자
한인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 대상 국적이탈 기한이 2주 남았다. 2001년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 한인 2세 남성은 29일(금)까지 가까운 재외공관에 국적이탈 신고서..
미국 영주권 포기 한국 국적자 늘어
이민서비스국(USCIS)이 발표한 국가별 영주권 포기 보고서에 따르면 2017~2018회계연도 4분기의 영주권 포기자 3559명 중 한국 국적자는 523명으로 전체의 14.7%를 차지한다. ì..
12345678910,,,20
  News Photo Hit New  
많이 본 뉴스 기사  
아이티를 ë..
“마이크 í˜..
오바마 대í..
“중간선ê..
케빈 김’ì..

Grace Media Group, Inc. | (215) 630-5124 | email: esendiahn@gmail.com | Copyright (c) 2012 Grace Media Group, Inc.
필라코리안 소개 광고 안내 홈페이지 제작 고객 센터 개인 보호 정책 회원 이용 약관n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