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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
5개월 남아 폭행 한인아빠 보석금 100만달러
생후 5개월 된 아이를 폭행해 숨지게 한 뉴저지 30대 한인 아빠의 보석금이 100만달러로 높아졌다. <필라한국일보 8월8일자 A1면>뉴저지 버겐카운티 검찰청은 지난 7일 자신의 아들을 때리고 흔드는 등 폭행을 저질러온 최모(38)씨에게 기존의 폭행 및 아동학대 혐의에서 과실치사 혐의가 추가됐다고 밝히고 보석금 역..
프린스턴 학자금 지원 1위
아이비리그 명문인 프리스턴 대학이 학자금 지원을 가장 잘 해주는 대학 1위로 선정됐다.입시 전문기관인 프린스턴 리뷰가 전국 380개 대학 재학생 13만6,000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총 20개 항목별로 발표한 2015~16학년도 대학순위 자료에 따르면 학자금 지원을 가장 많이 해주는 대학으로는 프린스턴이 1위에 올..
세금, 미국 ‘높은 편’ 한국 ‘낮은 편’
미국의 세금이 전 세계 평균적으로 높은 축에 속했다. 반면 한국 정부의 세금 수입은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통화기금(IMF)이 6일 발간한 ‘세계 정부 수입 종적지표’에 따르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조세 수입은 19.29%로 조사대상국 평균 18.85% 보다 높았다.반면 한국의 ..
유학생들 “생활비 20% 증발”
펜 스테이트 대학에 다니고 있는 유학생 이모씨는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교내 파트타임 일자리 찾기에 분주하다. 1년 사이 원·달러 환율이 200원 가까이 오르면서 한국에서 받는 돈 만으로는 생활비를 감당할 수가 없어졌기 때문이다.이씨는 “환율 인상으로 1년 전에 비해 집에서 받아야 하는 학비와 생활비가 1만 ..
“한국서 낸 국민연금 찾아가세요”
국적 상실이나 국외 이주로 인해 한국에서 납입하던 국민연금을 일시불로 반환받을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보를 잘 몰라 혜택을 보지 못하는 한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한국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외 이주로 더 이상 국민연금에 가입할 수 없게 되었으나 연금수급 요건을 채우지 ..
미국의 젊은 백만장자들, 40세 이전에 은퇴하면…
미국의 젊은 백만장자들 중 일부는 이미 첫 번째 커리어에서 은퇴한 것으로 나타났다.BMO파이낸셜그룹의 자산 관리 계열사인 BMO프라이빗뱅크가 최근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 설문조사는 최소 100만 달러 이상의 투자 자산을 보유한 미국인 483명을 대상으로 현직에서 몇 세에 은퇴할 계획인지, 아니면 이미 은퇴했..
투자이민 투자액 80만달러로
투자이민(EB-5) 신청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의 최소 투자금이 대폭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오는 9월 말 시효 만료를 앞두고 연방의회가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의 최소 투자금을 60% 이상 대폭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현재 50만달러인 최소 투자금 액수를 30만달러 올린 80만달러..
미 의사 부족 심해진다
미국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 전문가들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향후 10년 내 의사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의과대학협회(AAMC)는 최근 발표한 ‘2014~2025 의사 수요 공급 현황 보고서’를 통해 고령화 현상으로 인해 10년 후인 2025년까지 미국 내 의사 수가 4만6,000여명에서 최고 9만명선까지 부족..
‘위안부’ 뮤지컬로 오른다
한국인 최초의 창작뮤지컬 'Comfort  Women' 이 사상 처음 오프 브로드웨이 극장에 오른다. 오는 7월31일부터 8월10일까지 세인트 클레멘스 극장에서 총 18회 공연을 할 예정이다. 하게 된다.컴포트우먼은 기획과 대본, 총연출을 시티칼리지에 재학중인 만 25세의 한국인 유학생 김현준씨가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지..
전 아이오와주립대 한인교수 실형
에이즈 백신 연구 결과를 조작해 연방정부 기금을 받은 한인 교수가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최근 연방법원은 실험 결과를 조작해 연방정부 연구지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한동표(57) 전 아이오와 주립대 교수에게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한 교수에게 미국립보건연구원(NIH)으로부터 받은 연구기금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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