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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주 ‘안전한 주’ 하위권 차지
펜실베니아주가 재정이 안전한 면에서 6위를 랭크했으나, 안전교통이나 직장내 안전, 주거지역 안전 등에서는 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넷허브 닷컴(WalletHub.com)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재정안전에 6위, 교통 안전에 31위, 직장내 안전 25위, 자연 재해 안전에 44위, 주거지역 안전에 33위를 마크하는 등 전반적으로 하위권을 차지했다. 전국적으로 가장 안전한 주는 매사추세츠 주로 조사됐고, 뉴욕이나 뉴저지도 10위권 안에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안전도 조사는 범죄율과 사망 사고율, 직장내 안전, 교통안전(운전), 주거지역 안전, 자연재해, 재정 안전 등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는 매사추세츠가 차지했고 뉴햄프셔와 미네소타, 하와이, 워싱턴 D.C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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