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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정보에 관한 웹사이트> - http://www.finaid.org : 학생융자, 장학금, 재정보조 액수 산출 등의 정보를 담은 웹사이트. - http://www.fafsa.ed.gov :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재정보조 웹사이트. - http://www.salliemae.com : 학자금 융자기관 웹사이트로 학생융자와 장학금에 대한 정보제공. - http://studentaid.ed.gov/PORTALSWebApp/students/english/index.jsp : 미국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학자금 정보. - http://www.collegeboard.com/pay : College Board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로 대학 학자금 마련을 위한 각종 통계•방법을 제공. - http://www.nasfaa.org : 전국학생재정보조원협회의 홈페이지로 재정보조에 대한 종합적 정보 수록. - College Money Handbook : 피터슨스에서 발행한 학자금 관련 책자. <신청시 유의사항> 대학에서 학자금 보조를 결정할때, 가장 먼저 살피는 것이 학자금 보조신청서를 통해 나타난 개인별 경제상황이다. 가장 중요한 두가지 변수를 꼽자면 △ EFC의 액수와 △ 학생이 경제적으로 독립되었는지 부모의 지원을 받는지 여부(Independent or Dependent)다. ▲ EFC(예상 가정분담금) 교육비용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가 부담해야 할 액수를 나타낸 것으로, 연방정부 학자금 보조신청서인 FAFSA에 기입된 정보에 따라 연방정부가 정한 공식에 의해 정해진 후, SAR(학자금 보조 보고서)를 통해 전달된다. SAR를 받기전 EFC를 알고 싶으면 칼리지보드 웹사이트의 EFC계산기(http://apps.collegeboard.com/fincalc/efc_welcome.jsp)를 이용해 산출할 수 있다. 이 액수가 많게 나타나면 학생 및 학부모가 부담해야 할 액수가 늘어나고, 반대로 적게 나타나면 상대적으로 부담금이 적어진다. 학생과 학부모로서는 이 액수를 줄일수록 이익이 된다. 따라서 FAFSA 양식을 기입할때 세금보고서를 작성할때와 마찬가지로, 주의깊게 살펴 예상 가정분담금이 늘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 그렇다고 수입이나 재산을 일부러 낮춰서 기입하는 것은 불법일뿐 아니라 IRS나 교육부의 조사 대상에 오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FC가 결정되면 이에따른 개인별 재정적 필요(Financial Need)가 결정된다. 이는 생활비를 포함한 대학학비에서 EFC를 뺀 금액이다. 대학의 재정보조원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구해진 개인별 재정적 필요액수에 개인별로 약속받은 장학금과 대학별 보조 가능액을 분석, 최종 재정보조안을 결정하게 된다. 한편 EFC는 가정 형편에 따라 자동적으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대학별로 차이가 있는 학비 수준과는 무관하다. ▲ 학생이 경제적으로 독립되었는지 부모의 지원을 받는지 여부 학자금 보조액을 결정할때 해당 학생이 경제적으로 독립된 것으로 판정되면 부모의 기여도가 제외된 상태에서 학자금 보조액이 결정된다. 부모의 기여도가 제외됐기 때문에 당연히 학자금 보조액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부모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판정되면 부모의 수입, 부양가족의 수, 부양가족 중 대학에 다니는 사람의 수 등을 고려하여 학자금 보조액이 결정된다. 또 자녀 이름의 은행 잔고나 연소득, 재산이 많으면 당연히 보조금이 줄어든다. 즉 자녀이름으로 가입한 각종 학자금 저축이 많을 경우 받을수 있었던 그랜트를 못받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수 있다는 얘기. 규정에 따르면 재정보조 신청당시 학생의 이름으로 재산이 있을 경우 그 재산의 35%를, 또 학부모 전 재산의 5.6% 범위내에서 학비 지출내역으로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