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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시트에 이런 오염물이 묻었군요! ① 소변 : 물이나 세제액을 적셔 얼룩 부위를 반복적으로 문지르면 얼룩이 제거된다. 이렇게 해도 얼룩이 남아 있을 경우는 세제 푼 물에 담가 삶는다. ② 대변 : 물에 담가 얼룩을 불린 다음 빨래비누로 세게 문질러 손세탁한 뒤 세제가루를 충분히 풀어 그 안에 넣고 삶는다. ③ 모유 : 얼룩 부위에 효소 함유 세제를 묻혀 20~30분 정도 방치한 뒤 솔에 물을 묻혀 톡톡 두드려가며 얼룩을 없앤다. ④ 우유 : 우유가 말라 잘 제거되지 않을 때는 먼저 유기용제로 지방분을 제거한 뒤 세제액 또는 암모니아수로 씻어낸다. 그래도 남은 얼룩이 있다면 효소가 함유된 세제액을 얼룩부분에 바르고 20~30분 뒤에 물 또는 세제액으로 닦는다. ⑤ 껌 : 얼음 조각을 헝겊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검에 올려놓으면 대부분의 검이 굳어져서 떨어진다. 검이 오래되어 끈적거리거나 천에 녹아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을 때에는 휘발유를 헝겊에 묻혀 비비면 빠진다. 그리고 주위에 남은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낸다. 이밖에도 검이 묻은 옷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림질을 하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하면 검이 신문지에 모두 묻어나 간단히 제거된다. ⑥ 혈액 : 얼룩이 생긴 직후 40℃ 이하의 물이나 암모니아수로 씻어낸 다음 다시 세제액으로 세탁하면 대부분 제거된다. 그래도 얼룩이 남아 있을 때는 반복처리 한다. ⑦ 초콜릿 : 초콜릿이 바로 묻었을 때는 휴지로 부분을 닦아 얼룩을 옅게 만들고, 벤젠을 묻힌 솜으로 두드린 다음 세제액으로 부분세탁을 하면 깨끗이 없어진다. ⑧ 과일즙 : 마른 타월로 닦으면 되고 얼룩이 남았을 때는 알코올인 과산화수소로 닦는다. 주스는 과산화수소로 닦는다. ⑨ 땀 : 땀 속에는 콜레스테롤이 있어 옷의 색이 변하므로 먼저 암모니아로 지방류를 제거시킨다. 따뜻한 물 한 컵에 암모니아수 1큰술의 비율로 잘 닦는다. ⑩ 간장, 케첩 : 천을 미지근한 물이나 뜨거운 물에 적셔서 오염부위에 대고 두드리면서 닦아낸다. 오래된 얼룩은 중성세제를 묻혀 두드리고 자국이 남으면 표백제를 사용한다. ⑪ 립스틱 : 색깔이 퍼지지 않도록 손수건이나 종이로 살살 눌러서 색소를 빼낸 뒤에 알코올이나 벤젠으로 두드리고, 세제로 다시 닦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