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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음의 끽끽거리는 소리 어디서 : 바퀴 언제 :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추정원인 : 헐렁한 브레이크 패드 또는 과열되어 윤기나는패드 정비지침 : 헐렁해지거나 윤기가 나는 브레이크 패드는 낡고 망가진 패드와 마찬가지로 더 많은 제동 시간과 거리를 요구한다. 밤길에 고양이들을 납작하게 뭉개 버리기 전에 얼른 수리 하도록 하자, 브레이크 패드가 헐렁하다면 패드를 캘리퍼 바퀴를 붙잡아 멈추게 하는 기구에 부착시키는 클립을 교체해야 한다. 과열되어 윤기가 나는 것을 없애려면 정비공이 사포로 패드를 문질러 줘야 한다. 하지만 새패드로 교체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고 장기적으로도 더욱 효율적이다. 규칙적이면서 금속성인 철컥거리는 소리 어디서 : 바퀴 언제 : 운전할 때마다 추정원인 : 헐렁해진 휠캡 또는 휠캡 문양, 낡은 휠 베어링 정비지침 : 휠 커버를 떼어내고 커버를 지탱하고 있던 클립에 청테이프를 감아 휠캡을 조여준다. 휠캡의 문양을 고정시키는 볼트를 조인 다음, 캡을 다시 끼운다. 그래도 소리가 난다면 휠 베어링에 문제가 있는것. 이럴 때는 이 페이지에 있는 "저음의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참조하라. 종종 들리는 무겁게 갈리는 소리 또는 으르렁거리는 소리 어디서 : 바퀴 언제 :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추정원인 : 패드가 달린 디스크 브레이크가 경미한 고장을 일으켰을 때, 브레이크 패드에 먼지가쌓여을때 정비지침 : "뒤드럼 브레이크" 방식이라면 정비공이 솔벤트를 이용해 때를 벗겨줄 것이다. "디스크 브레이크" 의 경우 호수로 집에서 간단히 청소할 수 있다. 자동차를 주차한지 최소 30분이 지난후 브레이크가 식었을 때 휠캡을 떼어내고 휠 안쪽을 통해 브레이크와 차축 부분을 씻어내자. 한 가지 경고 : 실리콘 성분의 물질은 절대 뿌리지 말도록! 마찰력을 떨어뜨리는 지대한 공을 세우는 놈이니까, "기억하자" 마찰력이야 말로 브래이크의 생명이다. 졸졸거리는 소리 어디서 : 바퀴, 스티어링 축, 브레이크페달 언제 :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추정원인 : 망가진 브레이크패드, 망가졌거나 원래의 둥근형태를 잃었거나, 윤활유나 브레이크 오일로 더럽혀진 브레이크 로터 정비지침 : 윤활유로 인해 더러워지는 것은 걱정거리가 된다. 서스펜션 밖으로 떼기 생겼거나(이 경우는 간단히고칠수 있다.) 서스펜션에서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의 뚜껑이 망가졌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든지 재빨리행동을 취해야 한다. 윤활유는 브레이크의 마찰력을 감소 시킨다. 브레이크 오일이 누출되어 자동차 밑으로 맑고 누런색의 액체가 줄줄 흐르는 것이 보인다면 즉각 조치가 필요하다(휠 실린더를 교체하거나,갤리퍼를 갈거나, 심지어 브레이크 장치 전체를 바꿔야 할지도 모른다.) 새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카센타에 가서 브레이크에 기름이 묻어 있는지 점검하자. 로터(자동차가 정지하도록 브레이크 패드가 문질러대는 부분) 가 휘면 브레이크는 때때로 졸졸거리는 소리를 낸다. 로터가 휘는 경우는 브레이크를 평소에 너무 세게 밟거나 차의 주행거리가 5만km ~ 6만km 가 넘었을 때이다. 이로 인해 브레이크가 올바르게 작동 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난 휘어진 로터는 몇 천km 정도를 달리기 전까지는 안전하다고 봐도 좋다. 배기구의 소리가 부드러운 소리에서 갑자기 시끄럽게 으르렁대는 소리로 바뀔 때 어디서 : 자동차 아래부분 언제 : 주행도중 아무때나 추정원인 : 머플러가 녹슬거나 분리되었을 때, 배기 장치가 낡아서 구멍이 생긴경우 정비지침 : 배기장치가 망가지면 자동차내부가 일산화 탄소 및 기타 매연들로 가득하게 될 수 있다. 위험하냐고 ? 당연하다! 하지만 그 전에 자동차의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들었다면 바로 카센타로 가야한다. 의심나는 부분은 많다. 개스캣(실린더 등의 결합부위를 메우는 고무나 석면으로된 판). 머플러, 배기관 등이 고장난 것일 수도 있다. 고로 자동차 밑으로 들어가서 살펴봐야 한다.배기관이 촉매까지 포함해 전체가 하나로 용접되어 있는 경우엔 모든 것을 한꺼번에 교체해야 한다. 저음의 으르렁거리는 소리 어디서 : 바퀴 언제 : 천천히 달릴때 추정원인 : 타이어가 낡았을 때, 휠 베어링이 낡았을 때(타이어가 회전축에 도정되지 않고 마구 움직이는 수가 있으니 조심!) 정비지침 : 당장 카센타로 가라!. 베어링은 자주 망가지지 않지만, 바퀴를 서스펜션에 고정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이기 때문에 절대로 도박을 해서는 안된다. 고장난 베어링을 손보지 않고 그대로 두면 바퀴의 회전축을 망가뜨리는 결과로 이어지며, 결국 위험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 자동차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이다. 흔히 쓰이는 테이퍼 베어링이든, 밀봉 베어링이든 간에 빨리 교체하자. 철커덕거리고, 펑터지고, 달그락거리는 소리 어디서 : 뒷바퀴 위쪽 부분 언제 : 과속 방지 턱을 지날때 추정원인 : 낡고 불안정한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 장치, 헐거워진 배기관 정비지침 :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예리하고 금속성을 띠고 있다면 배기 장치가 헐거워진 것이다.볼트 몇 개만 조이면되는일 서스펜션에 문제가 생긴 경우는 더욱 단단하고 둔탁한 소리가 난다. 이를 무시한다면 타이어의 수명이 심긱하게 단축되고 운전하기가 어려워진다. 타이어의 접지면에 손을 대고 바깥쪽에서 안으로 감촉을 느껴보자. 만약 접지면 어느 곳에든지 날카로운 감이 느껴진다면 "페더링 현상" 이라고 불린다 쇼크압소버 혹은 스트럿이라고 불리는 완충장치가 낡았다는 뜻이다. 보닛이나 트렁크를 눌러 봄으로써 다시 한번 확인하자. 만약 자동차가 3회 이상 출렁거리면 카센타로 바로 직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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