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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방두개의 렌트를 해서 살고있는데 아파트 페이먼트가 1200달러에 달합니다. 단순히 모기지 계산기로 25만달러 주택에 7%로 30년 모기지를 할 경우 페이먼트가 1600달러 되는데 모지지 페이먼트와 렌트 페이먼트에 별차이가 없어 집을 살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A: 누구나 자기집을 소유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집을 사기전 집을 구입할 때 들어가는 비용을 모두 고려해야 하고 집을 살 수 있는 여건이 되는지 조목 조목 따져 봐야 합니다. 주택구매는 인생일대의 가장 큰 구매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 만큼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먼저 주택구매가 가질 수 있는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적당한 주택을 찾아 봐야 할 것입니다. 주택구매를 할 때는 심리적 이유, 가족 그리고 개인적 이유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앞으로 미래의 본인과 본인의 가족, 직장 그리고 재정적인 문제에 관해 어떤 문제가 일어날 지 알 수 없습니다. 주택구매에 대한 생각이 자리 잡았을 때 먼저 해야 할 일은 서두르지 말고 렌트를 좀더 하면서 주택구매가 현재 꼭 필요한지 재고해봐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고 하고 주택 구매가 필요하다 생각되면 현재, 미래의 재정상황을 어느 정도 예측 한 다음 자신의 재성 상황이 얼마짜리 주택을 살수 있는지 알아 봐야 합니다. 먼저 주택 구매와 주택이 다른 점을 알아봐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본인이 돈을 투자해서 주택보다 주식이나 다른 투자에서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다 라면 단순이 주택구매를 투자목적으로 한다면 주식투자에서 일반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과 비교를 해봐야 합니다. 장기간 주식을 투자했을 때 평균적으로 8-10%의 수익을 낼 수 있지만 주택으로는 평균적으로 단지 5%이하의 수익을 낼 수 있으며 요즘같이 주택시장의 향방을 알 수 없을 때는 몇%의 수익이 얻어질지는 점치기 힘듭니다. 또한 모기지 페이먼트를 할 때 처음 몇 년 동안에 단지 모기지 이자만을 상환한다는 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모기지의 가장 큰 장점은 모기지를 상환함으로써 집에 대한 가치가 올라감에 따라 집에 대한 에쿼티를 쌓을 수 있고 동시에 모기지 밸런스가 줄어드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모기지가 고정 금리로 체결됐다면 페이먼트가 끊임없이 오르거나 렌트가 올라 걱정하는 일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주택을 소유했을 때에 단점도 있습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을 때 만약 집이 파손 됐을 때는 렌드로더가 책임을 지게 됩니다. 단순히 렌드로더에게 전화를 하면 관리인이 집을 고쳐 주면 문제는 해결됩니다. 렌트로 나가는 돈 말고는 따로 페이 할 돈이 없습니다. 하지만 집이 본인의 이름으로 되어 있다면 집 관리에 대한 책임이 집주인에 있게 됩니다 더군다나 모기지를 할 때 여유자금 없이 다운페이를 했더라면 그만큼 집 관리에 써야 하는 돈이 모자를 수 있으며 고장 난 파이프를 수리하거나 에어컨을 새로 다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현재 고용이 불안한 생태에 있거나 직장을 옮겨야 하는 상황에 있다면 주택을 구입한다는 것은 엄청난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 주택을 사고 팔고 할 때는 단지 페이먼트의 문제뿐만 아니라 클로우징 코스트, 주택 구매 비용, 부동산 업자에게 지불하는 커미션등이 들어 가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주택을 사고팔고 하는 것은 투자에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