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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컬럼 - 김동석의 미국보기  
워싱턴(정치인)의 돈 모으기
선거철이라 연방 의회 내 현직 정치인들의 러브콜이 잦다. 특히 올해에 유난히 더한 이유는 양당이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고, 더구나 2007년 일본군위안부결의안 통과 이후에 연방의회를 상대하는 한국계 미국인들의 집단적인 접촉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선거를 치러야 할 현직 의원들은 지역구의 한인 ..
아시안계 백악관 비서실장- 김동석
아시안계 백악관 비서실장 ‘피트 라우즈(Pete Rouse)’ 2004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존 케리 상원의원은 시카고의 기금모금 행사장에서 처음 만났던 오바마의 탁월한 연설 솜씨에 반했다. 그는 자신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하는 전당대회의 기조연설자로 오바마를 내 세우기 위해서 당시 민주당의 상원을 대..
<김동석 칼럼> 에이팩의 리더쉽
미국내 유태인들이 정치적으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납세자이면서 유권자임을 분명히 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정치인에게 (납세자)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서 복무하라는 거의 명령에 가까운 요청을 한다. 그러나 정치인들이 그 정도에 반응할리는 만무하다. 유태인들은 정치인들이 자신들..
“ 토요타 청문회까지 ” 의 3일 동안의 드라마 - 김동석
< 미주동포가 엮어 온 정치력 > 2월22일, 월요일 저녁7시30분 팬실베니아 애브뉴의 601번지 ‘캐피톨 그릴’에 ‘댄 벌튼’ 의원이 나타났다. 부인을 대동하고 약속시간을 정확하게 지켰다. 보좌관이나 비서실장이 대신 나오면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에 필자는 거의 30부 동안 입구에다 시선을 고정시키고 ..
워싱턴서 일본은... - 김동석
일본을 상대하는 것은 역시 쉽지 않았다. 분명히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데 보이지도 않고 감도 잡히질 않는다. 저들의 이러한 특징이 워싱턴서는 더욱더 그렇다. 2007년 위안부결의안 때, 2008년 독도명칭 문제가 불거졌을 때, 그리고 2009년 위안부결의안을 유엔으로 가져가려고 했을 때에도 분명히 저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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