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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올바른 신용관리 방향
2010년 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신용카드 정책에 따라 카드사와 카드사용자에 변화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카드사는 이자율과 수수료를 올리는데 제한이 있고 꽁꽁 숨겨왔던 카드계약서를 보다 투명하게 바꿔야 한다. 사용자는 새로운 정책에 따른 변화를 인지하고 신용카드를 사용하는데 적용해야 한다.
카드정책의 변화에 따라 카드사는 한도액을 줄이고 미니멈페이먼트를 높이거나 새로운 수수료를 만들어 부과하는 액션을 취하고 있다.
카드사의 희생양이 되지 않으려면 카드사용자가 해야 할일은 좋은 신용점수를 유지하고 관리해나가야 한다. 누누히 언급되고 있는 제때 페이먼트하기, 밸런스 낮게 유지하기 가능하면 어카운트를 닫지 않기등은 카드사용자가 좋은 신용을 유지하기위한 기본적인 방법이다.
새 카드정책에 발 맞추어 크레딧 사용법을 강구해보자.
1. 밸런스를 낮게 유지하기. 빚을 줄이는 방법은 2월 22일 새롭게 바뀌는 정책에 가장 효과적으로 편승하는 방법이다. 이자율은 현재 밸런스에 따라 상승하고 부과된다. 높을 수록 이자율이 높아지고 내야하는 이자가 많아진다. 카드사가 갑자기 한도액을 줄이는 것에 대한 예방책이 될 수 있다. 신용점수는 한도액에 따른 부채비율이 상당부분 영향을 미치는데 밸런스가 낮게 되면 한도액이 줄어들지라도 신용점수 하락을 막을 수 있다.
새로운 신용카드정책에서 카드사는 최소 45일이전에 이자율변동이나 계약서의 변동사항을 알려주어야 한다. 이 기간은 여전히 카드사용에 대한 결정을 할때 충분치 않은 기간 이다. 이자율이 오른다는 노티스를 받았을때 빨리 알면 알 수록 트랜스퍼나 옵트아웃을 할 시간을 충분히 벌수 있다.
3. 크레딧 리포트와 점수를 확인 하라. 크레딧 점수는 크레딧 리포트에 의해 결정된다. 만약 연체나 컬렉션기록등의 기록이 잘못 올라가 있다면 점수가를 깍아먹는 원인이 된다. 크레딧 리포트를 확인할때는 메이저 삼사의 리포트를 모두 확인 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크레딧 리포트 마다 올라가 있는 기록이 다를 수 있기때문에 모두 확인하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크레딧 리포트사에 정정 신청을 요구한다.
신용점수가 높은 수록 좋은 이자율이 책정되는데 현재의 신용점수를 확인하고 본인에게 주어지는 이자율이 얼마인가를 알아볼 수 있다.
신용점수 확인은 신용점수를 얼마나 쌓아야 하는지 바로미터가 되며 만약 모기지나 융자를 할 시기라면 이자율이 얼마나 주어지는지는 사전에 파악해 페이먼트를 미리 알아볼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얼마큼의 페이먼트를 할 수 있는지에대한 재정 계획을 짤 수 있는 것이다. 스코어를 대략적으로 파악하려면 온라인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FICO score estimator로 통해 어느정도의 점수를 파악할 수 있다.
4. 신용점수 쌓기 만약 신용점수가 너무 낮다면 카드사는 한도액을 줄일 수 있다. 점수가 높을 수록 많은 신용카드를 밥급받을 수 있다. 신용점수 쌓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제때 돈내고 너무 많은 빚을 만들지 않는 것 그리고 꾸준히 페이먼트기록을 늘리는 것이다. 또한 너무 많은 크리딧카드를 어플라이 하는 것은 좋지 않은데 어플라이 할때마다 조회수가 반영되 신용점수를 떨어뜨린다.
5. 인엑티브 어카운트를 활용하라. 카드를 오픈하고 오래도록 사용하지 않으면 계좌가 클로우즈 될 수 있다. 만약 오래도록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떤 카드사는 인엑티브 수수료를 부과 할 수오 있다. 시티카드의 경우 일년이상 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연회비를 30~ 90달러까지 부과 할수 있다. 어떤 신용카드는 약정액수를 사용해야만 하는 조항이 있다. 그렇다해도 계좌를 무턱대고 닫는 건 좋지 않을 수 있다. 계좌를 닫을때 전체 한도액이 적어져 신용점수가 떨어질 수 있다. – 하지만 한도액에 밸런스가 꽉차있는 계좌는 크게 상관이 없다. 사용하지 않는 계좌라 할지라도 4개월에 한번정도를 사용해 카드사가 이익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알고 있다 시피 카드사는 구매 발생시 1~3%의 수수료를 때어간다.
6. 적립했던 포인트를 사용하라. 새로운 정책은 카드사에 여러모로 불리하다. 카드사의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제일 먼저 리워드 프로그램을 조정하거나 포인트 혜택을 축소할 가능성이 많다. 이미 시티카드와 같은 경우 리워드 포인트사용의 만료일을 바꾸고 있다. 채이스카드중 Freedom카드를 가지고 있던 카드사용자는 종전에 높은 구매중 일부에서 3 퍼센트의 캐시백 혜택을 받았는데 이럭혜택이 축소되고 있다. 리워트 카드의 혜택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기정사실 이기때문에 포인트가 있다면 바뀌기전에 다써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 크레딧 카드를 만들것인가? 크레딧 유니온을 이용할 것인가 크레딧 유니온은 상대적으로 적은 이자율과 수수료를 제공한다. 하지만 멤버들에게만 적용된다는 단점이 있다. 자격요걱이 되는 크레딧유니온을 찾아 발급받는다면 과도한 수수료를 피할 수있는 방법이다.
8. 한도초과 벌금
새로운 정책에서는 계약을 통해 한도초과 벌금을 부과 할것이라 알려야 한다. 또한 캐피털 원 과 같은 카드사는 한도이상 크레딧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
신용카드 계약서 해부 |
크레딧 획득의 조건 5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