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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백선엽 장군 추모예배 및 행사 15-16 양일간 둥지교회 잔디밭에 분향소 마련 고 백선엽 장군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지난 15일(수)과 16일(목) 이틀동안 둥지교회 파킹장 잔디밭에 설치되어 재향군인회 관계자들과 동포들이 참석, 고인의 죽음을 추모하며 분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중부지회(회장 박희중)는 산하 각 전우회를 비롯해 한인회와 노인회, 필라교협 등의 후원으로 이틀동안 분향소를 오픈했다. 한편, 16일(목) 오후 5시에는 둥지교회에서 고 백선엽 장군 추모예배와 행사를 갖고 고인을 기렸다. 1부 추모예배는 신청기 목사의 인도 하에 조병우 목사(등대감리교회)의 기도, 필라한마음교회 김영천 목사가 헌금기도를 맡았으며, 오정길 목사가 ‘하나님의 편에 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정길 목사는 “고향이 경상도여서 6. 25 때 백선엽 장군이 죽음을 각오하고 전투에 임했던 다부동 지역을 자주 오갔다.”며, 백 장군의 충정에 대해 설파했다. 또한 “아무리 적군이 많아도 더 많은 하나님의 천군천사들이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며, 하나님의 편에 서서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2부 추모행사에서는 김원섭 향군부회장의 인도로 국민의례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장귀영 필라육군회장의 약력소개, 주염돈 장로의 조가, 박희중 회장의 추모사, 필라교협회장 김곤 목사의 조사로 이어졌다. 백선엽 장군은 1920년 11월 평안남도에서 출생했으며, 지난 달 7월 10일 별세, 충남 국립대전 현충원에 안장됐다. 백선엽장군은 32세에 대한민국 최연소 최초로 대장에 올랐으며,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 합참의장을 지냈으며, 교통부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
Jim
2021-02-1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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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족 친일 부역자! 신성한 현충원에 묻혀있는 반역자묘를 파묘하여 야스쿠니 신사에 던져버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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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환 목사의 신앙 이야기 |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 추모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