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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북5도민 한국방문 초청 재개 8월 29일부터 4박5일 일정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해외 이북5도민 동포들의 한국방문 초청이 재개된다. 이북 5도청 대표로 미주 지역을 순방 중인 함경북도 김재홍 지사는 지난 5월 24일(화) 필라를 방문, 이북 5도민들과 필라 한인회 샤론 황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이같은 본국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북5도민 필라지역 이헬렌 회장은 김재홍 지사의 필라 방문을 앞두고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현지답사 등을 마치고 김 지사 일행을 편안하게 영접하고 접대했다. 펜스랜딩 6.25참전비 참배와 Liberty Discovery, 국회 의사당, 서재필 기념관을 돌아보고 2가 선상에 위치한 서라벌 회관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방문 초청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김재홍 지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운 가운데에도 잘 견디어 준 이북 5도민들과 필라 한인동포들의 노고와 수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8월에 이북5도민 해외 동포들의 한국방문 초청을 재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모임에는 뉴욕 영사관 필라 출장소 소장을 비롯해 전직 이북5도민 회장들의 인사 말씀도 있었다. 특히 김재홍지사는 이헬렌 회장의 한국 포장 수여를 축하하며 손수 메달을 걸어주기도 했다. 이 헬렌 회장은 김재홍 지사에게 자유의 종을 선물했다. 한가지 아쉬움은 금번 한국방문 초청은 예전에 비하여 인원수가 줄어 이에 대한 추가 요청을 하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 금번 한국방문은 8월 29일부터 4박5일간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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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동창회 총회 모임 공고 |
만가지 복 책 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