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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처음으로 서재필기념의료원 대강당에 마련된 필라델피아 투표소가 60%가 넘는 투표율을 보이며 재외선거를 마감했다. 사진은 3일간 투표소 운용에 수고한 정필현 영사외 사무원들과 참관인들 안내원, 경호원의 모습(앞줄 왼쪽부터 권혁빈 참관인, 안민환 사무원, 정필현 영사, 이현경, 강형준 사무원,뒤줄 왼쪽 성연일 참관인, 백문호 경호원, 조은성 안내인, 이진 참관인) 필라지역 20대 총선 투표 무사히 마쳐 필라투표소 지속 운영 기대
필라델피아지역
재외선거 투표소는 등록자 대비 투표율이 60%가 넘어 결과적으로 성공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번 필라델피아지역 재외선거를 총괄 지휘했던 주뉴욕총영사관 소속 정필현 영사는 “투표 첫날인 1일에 55명, 둘쨋날 2일은 92명, 마지막 3일은 63명이
투표에 참여해 국외부재자 182명 재외선거인 28명을 더한
총 21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유권자 등록자 대비 실제 투표에 참여한 사람의 비율인 투표율이
60%가 넘는 것은 평상 30% 선에 머무는 재외선거 투표율에
비하면 성공적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 영사는
“내년에 있을 대선서도 필라델피아지역 투표소가 운용되는데 좋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는 소감과 “단지 아쉬운 점은 필라델피아 지역 유권자 등록수가 다른
투표소에 비해 적다. 내년 대선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선거에 관심을 갖고 유권자 등록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필라지역 총선 재외선거에 참여했던 강형준 사무원은 “유권자 등록을
하지 않고 선거장을 찾아 투표하려는 사람도 있었다. 다음에 치러질 대선 재외선거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보다 좋은 개선책과 동포들의 사전 투표 지식을 가져야 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4월 3일 뉴욕일원 재외선거 투표율은 ▲뉴욕투표소의 경우 국외부재자
710명 재외선거인 210명 총 920명 ▲뉴저지 투표소는 국외부재자 688명 재외선거인 208묭 총 896명 ▲필라델피아 투표소는 국외부재자 182명 재외선거인 28명 총 210명으로
집계됐다. 이를 총계해 보면 국외부재자 1580명 재외선거인
446명으로 국외부재자 등록유권자가 3528명과 재외선거인
등록 유권자 2592명과 비교해 본 투표율이 국외부재자의 경우 44.7%,
재외선거인 17.2%로 집계되어 주뉴욕총영사관 지역 3곳투표소의
총 투표율은 등록 유권자 6,120명 대비 실제 투표자 2,026명인
33.1%로 집계됐다. <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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