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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대회 3년연속 우승…우승
깃발 영구보관 영예 힘과 열정이 이룬 쾌거…스페셜 프로모션 진행중
지난 4월 3일 북부 뉴저지 소재 홍무관 주관으로 열린 제 8회 미동부 춘계검도대회가 북부뉴저지에 위치한 펠리사이드 파크 고등학교 체육관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U.S. 용검관(관장 김유택 6단)은 종합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U.S.용검관이 이번 춘계대회를 우승함으로써 춘계대회서 3년 연속우승팀에게
돌아가는 우승깃발 영구 보관의 영예를 안게됐다. 이는 협회역사상 작년 추계대회를 5년 연속 우승해 우승깃발을 영구 보관한 영예에 이은 또 한번의 놀라운 성적이며 쾌거다. U.S. 용검관은 지난 6년간 참가한 모든 대회를 석권한 바 있어 이번
대회 종합우승 선정방식이 새롭게 적용돼 바뀐 새로운 방식이 지금껏 대회를 석권해 온 용검관에게 다소 불리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종합우승을 이뤄내
참석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대회가 시작되자
용검관의 투사본능을 발휘하는 새로운 용검관 영웅들이 나타나 용검관에 9번째 종합우승을 안겼다. 이번 대회를 통해 U.S. 용검관은 미동부를 넘어 전미주 최강, 최고 명문검도관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를 이끈 김유택 관장은 “용검관은 매대회마다 몇 명의 두각을
보이는 선수들이 새롭게 나타나 새로운 영웅을 탄생시켰다. 이번 대회도 어김없이 유일한 2관왕(개인전, 단체전
우승)을 달성한 용검관 학생 Nathan Kim군, Andy Byun군이다”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를 빛나게 해 준 일본검도집안 출신 Dennis Takata(64세, 전 놀스이스트 고등학교 과학선생)가 순년부서 개인전 우승을 했으며, 여자부 주장으로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하는 Jessalyn Kim이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3위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는 칭찬과 “대회중 부상에도 불구하고
주장으로 Youth B팀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3위에 입상한 Jaewon Kim의 투지를 엿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고 말했다. 특히 김 관장은
“이번 대회 종합우승의 영광은 놀라운 성과를 일궈낸 용검관원들과 언제나 뒤에서 헌신적으로 도와주는 학부모들, 필라델피아 대한검도회 회장 이진기, 수석 권오근, 상임고문 송기양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로 협회역사상
유례가 없는 성적을 거둔 용검관은 종합우승의 기쁨을 많은 사람들과함께하길 원해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다.
문의: 전화 215-237-8152,
이메일 kumdoschool@gmail.com <민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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