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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ㆍ분 류 유학
 
유학의 성공
노력이 가져다준 성공미국유학

과연 그 성공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무엇인지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어쩌면 지금 내가 쓰는 이 글이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또는 힘들게 유학생활을 해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진 않을까 하는 바램을 가지고 나의 얘기를 시작해 볼려고 한다.

나는 이번 5월달에 미국에서 간호대학을 졸업하였다. 그것도 그냥 졸업이 아닌, 명예 졸업을 하였다. 내가 졸업식때 받은 상들을 말하자면,
1.    ìˆ¨ë§ˆ ì¿° 라우디- 그리스 명예 졸업상 (GPA 3.80 이상)
2.    Phi Kappa Phi- 미국 명예 그룹상 (상위 7.5% 학생들에게 수여)
3.    Honor of School of Nursing Scholar –간호대 명예 졸업상 (GPA 3.75  ì´ìƒ)
졸업후 몇일뒤엔 자격증 시험에도 합격하였고, 또 여러 병원에서 비자 스폰서 제안까지 받으면서 일자리를 구했다.

그런데 재밌는것은, 내가 똑똑해서 또는 운이 좋아서 여기까지 온것은 아닌것 같다.

솔직히 난 고등학교때 한국에서 거의 전교 꼴지 수준을 달렸고, 또 대학도 야간 대학교를 진학했다. 물론 그때는 GPA 0.76을 받고 한학기 만에 �i겨나기도 한.. 어찌 보면 공부랑은 참 거리가 먼 놈이였다.

5년전 처음 유학을 결심하고 미국으로 왔을때는, 물론 영어도 전혀 몰랐다.

근데 내가 어쩌다가, 그것도 미국땅에서 명예 졸업을 할수 있었을까?

지난 날들을 가만히 돌아보면 내 인생을 바꾸게 해준것은 유학이 아니었던거 같다.

많은 사람들은 유학만 가면 뭐가 어찌 바뀔줄 알고, 또는 유학만 가면 정말 열심히 할수있을 거라는, 어쩌면 조금은 위험한 상상을 하는것 같다.

안타까운 점은, 부푼 꿈을 가지고  ìœ í•™ì„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이 성공보다는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다.
영어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거나, 혼자 지내는 쓸쓸함을 견디지 못하거나, 비싼 학비와 힘든 재정상황, 아님 아예 공부에는 그냥 취미가 없거나.. 또는 정말 노력파지만 운이 안 좋거나..

5년간의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내가 많은 유학생 또는 유학 준비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그건 자기 자신만의 목표를 정확히 알고 그 목표를 향해 매순간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무작정 유학와서 대충대충 시간을 허비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한순간 한순간 최선을 다해가며 살아가기를 당부해주고 싶다.

힘든 유학생활이지만, 정말 힘들어 지쳐 쓰러질 정도로 쓸쓸한 날들을 보낼수도 있겠지만, 지금 이순간 내게 주어진 바에 최선을 다한다면, 그리고 후회 없을만큼 노력을 한다면 결코 성공 유학이라는 것이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내가 처음 유학 왔을때 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었고, 그리고 한번도 내 자신을 의심한 적이 없었다. 5년동안의 유학생활 중 한번도 나태하게 생활한 적도 없었던거 같다. 힘든적도 수없이 많았지만, 한번도 포기라는것은 생각해 본적도 없다.

아무리 ë‚´ê°€ 머리가 안좋고 공부를 못했다고는 하지만, 정말 죽기 아니면 살기로 공부에 미쳐본다면  ë‚˜ë„ 할수있을꺼라는 생각을 항상 마음속에 가지고 학교 생활에 임했다.

난 운으로 명예졸업을 한것이 절대 아니다. 수 많은 밤을  ì§€ìƒˆì›Œê°€ë©° 공부한 노력의 댓가라고 생각한다.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다. 그리고 원하는 꿈을 이루어 가는 삶을 사는것은 정말 멋진것이다.
하지만, 아무런 노력없이 공짜로 뭔가를 얻을려고 한다면, 유학의 성공은 그냥 한순간 꿈으로만 끝날것이다.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 그리고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

세월이 조금 지났을때,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를 바란다.

"Time is all you have...and you may find one day that you have less than you think."

카네기 멜론의 교수 한분이 암 진단을 받고 6개월도 남지 않은 죽음을 기다리며 “The Last Lecture (마지막 강의)” 라는 책을 한권 썼다. 죽음을 바로 눈앞에 두고 사랑하는 부인과 세명의 자식을 가진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과연 자기의 인생을 어떻게 돌아보았을까…

그 교수는 카네기 멜론에서 “사람들의 어릴적 꿈”이라는 주제로 자기 인생의 마지막 강의를 펼쳤다..

죽음을 눈 앞에 ë‘” 사람이라고는 상상할수 없을 정도의 에너지를 가지고 400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 일생 마지막의 강의를 펼쳤다. 그분은 자기의 어릴적 꿈들을 이룰수 있었기에 자기 삶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분은 남들이 가진꿈들을 이룰수 있게끔 자기가 도와줄수 있었던것이 어쩌면  ë” 행복했었다고 말했다.

위에 말은 그 교수님의 책을 읽으면서 내 마음을 사로 잡은 문구이다.

내가 만약 죽음을 눈 앞에 둔다면, 내가 만약 그 순간 내 삶을 돌아봐야 한다면..
난 과연 행복했었다고 말할수 있을까…?
난 과연 아무런 후회없이 내 지난 삶을 살았다고 말할수 있을까..?

한번쯤 살아가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만한 질문이 아닐까….
바쁘게 흘러가는 인생이지만,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 볼만한 가치있는 질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성공 유학을 꿈꾸는 수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음 하는 바램을 마지막으로 글을 마친다.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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