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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필라델피아 한인회 신•구회장 이•취임식 4월 2일(토) 오후 7시 한인회관…집행부 구성 확정 한인회 정체성 정립…새로운 도약 발판 마련 대필라델피아 한인회(회장 장병기)는 오는 4월
2일(토) 오후
7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본격 가동에 나선다. 신•구회장
이•취임식은 한인회관(6101 Rising Sun Ave, Philadelphia, PA, 19111)에서
갖게되며 제 36대가 정식으로 출범하는 자리가 된다. 그동안 3개월간 지지부진했던 집행부 구성도 마무리돼 이•취임식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이사진으로 11명만 구성돼 있어 원활한 한인회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취임식이 진행되면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한인회 운영에 대한 면모를 갖춰가는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인회는 3개월 동안 조직구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주 집행부 구성을 확정했다. 한인회는
부회장에 이경행 헬스파고 첼튼햄 지점장, 마리아 김 NBC 10 뉴스
미디어 스페셜리스트, 이효진 변호사 등을 선임했다. 한편
사무총장은 심수목씨를 홍보부장은 임성택씨를 각각 선임했다. 또한 한인회 재정
및 후원 예산 결산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이사회를 이끌 박경섭 이사장을 추대했다. 한인회 회칙에
따르면 35명의 이사회를 구성하도록돼 있어 현재 11명만이
이사로 조직된 상태여서 한인회의 보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능력있고 참신한 인재들을 영입할 예정이다. 장병기 한인회장은
“한인회가 동포 사회의 편의와 소통을 원활화하기위해 번역업무 및 통역서비스를 제공할 특별 직원 1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대외업무 연락과 펀드 사업 등에 투입 활용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또한 장병기 한인회장은
“본보와의 인터뷰(2월 2일자 A3면 참조)를 통해 밝힌 조직구성에 대한 청사진을 실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 36대 한인회장 장병기호가 2016년 1월부터 출범하여 재대로 정비되지 않은 조직으로도 그동안 방치됐던 한인회관을 수리하고 순회영사업무 및 삼일절 기념행사
등을 성황리에 치렀기 때문에 이•취임식을 계기로 필라지역 동포들에 대한 정체성을 세우는데 박차를 가하게 됐다. 장병기 한인회장은
“제 36대 한인회에 대한 주변 반응에 아랑곳 하지 않고
내실 있는 한인회 운영을 위해 새롭게 구성된 참신한 인물들과 함께 회기 중에 심도있게 추진할 사업들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 36대 한인회가 밝힌 주요 사업들은 ▲한인의 우수성과 가치성을 다음세대에 교육하는일(국경일 행사 적극적 유도) ▲차세대의 리더로서 한인 청소년 리더십
함양 교육 ▲한인 동포 2세들에게 장학사업 전개 ▲동포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세미나 제공(세무관련 세미나 등) ▲한인 문화활동 활성화(문화강좌 개최) ▲동포 2세를
위한 한글교육 및 한국학교 지원 ▲동포들이 미국 실생활에 어려움없도록 영어강좌, 건강세미나 법률 상담
전개 등이다. 신•구회장 이•취임식은
송중근 전 회장이 현재 한국 방문중에 있어 귀국일정과 맞물려 일정이 잡혔다. 이•취임식을 계기로 진일보한
한인회의 활동이 전개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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