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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치러 오세요!” 필라한인탁구협회, 랜스데일에 탁구장 마련 7대 준비… 매주 월*목*토
저녁마다 모여 필라한인탁구협회(회장
박팔용)가
지난주 랜스데일에 위치한 미국 랜즈데일 침례교회 체육관에 새 둥지를 틀고 지난 5일(토) 오픈 테이프 컷팅 시간을 가졌다. 탁구협회 박팔용 회장은 “지난 2년여동안 필라안디옥교회 탁구장에서 부담없이 좋은 시간을 가졌다”며 안디옥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금번 새로 마련한 곳에서 주에 세 번을 사용하고, 탁구대도 7대나 마련 되었다. 탁구 동호인들과 탁구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또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환영한다”고 했다. 탁구협회는 “7대의 탁구대 모두가 새 것으로 기분 좋은 탁구를 즐길 수 있다”며 건전한 탁구를 통해 건전한 교제도 늘 이루어지고 있는 협회에 많은 동포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새 장소는 랜스데일 브로드 스트릿과 7가 4거리에 위치한 미국 랜즈데일 침례교회로 현재 주말이면 한국학교로도 사용하고 있다. 탁구를 칠 수 있는 시간은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토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즐길 수있다. 회비는 처음 가입시 입회비 100불, 월 사용료 30불, 가족일 경우 둘째는 20불이며, 목회자와 학생은 20불이다. 입회비는 가족이 함께 가입하면 한사람만 가입비를 내면 된다. 또한 학생도 가입비가 없다. 일시불로 할 경우 2달분이 면제된다. 자세한
내용은 박팔용회장(T.267-269-8001)에게 문의하면 된다. <민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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