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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명 참여한
뜻깊은 행사, 6천 80불 총수익 모금 성과 한-미 동맹
교량 역할과 발전에 동포들의 참여 중요 21세기 한-중-미 지도자회(21 Century America-Korea-China Leaders Society: 사무총장
양봉필)는 지난 토요일인 12일 오후 7시에 블루벨에 위치한 라이라이 가든에서에서 한국전 기념 한-미 동맹
평화의 공원 건립 기금 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 49회 21세기 한-중-미 지도자회 정기 모임이기도했던 이 날은 한-미 동맹 평화의 공원 건립 관련
미국 측 인사들인 토마스 머트 주 하원 의원, 케빈 스틸리 몽고 검찰총장, 숀 킬케니 몽고메리카운티 경찰국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 측 주요 인사로 뉴욕 총영사관 고윤주 영사, 장병기 한인회장, 김덕수 전 한인회장, 이광수 평화의
공원건립 공동준비 위원장 등 80 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저녁 만찬으로 시작하여 각계 인사들의 소개가 있었고 21세기 한-중-미 지도자회
양봉필 사무총장의 인사말, 장병기 필라한인회장의 후원금 전달, 이광수
평화의 공원 건립 공동 준비위원장의 공원 건립 사업 관련 소개, 미국측 토마스 머트 주 하원의원의 건립
관련 소식 및 미국과의 동맹관계에 대한 설명, 그리고 뉴욕 총영사관의 고윤주 영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양봉필 사무총장은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은 문화, 인종, 신념, 연령, 환경 정치적 관점이 서로 다르지만 서로 소통 하며 교류 하며 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 하는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참여와 후원에 감사 드립니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이광수 공원건립 공동 준비위원장은 현 한반도 정세의 불안전성을 강조하며
시기적으로 평화의 공원 건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공원
건립의 배경과 의의 그리고 향후 우리에게 줄 유익 등을 강조하며 동포들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점을 모금 행사에 참석한 이들에게 호소하여 박수 갈채를 받았다. 또한 이 위원장은 “공원 건립은 문화, 경제, 정치, 사회 모든
분야에 걸쳐 폭넓은 교류의 장이 되고 후세들에게 크고 작은 꿈을 이룬 함축된 발자취를 담은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다”는 전망을 내 놓았다. 토마스 머트 주 하원의원은 “평화의 공원 건립은 역사적으로 한-미 동맹의 상징을 구체화하는 것으로 미 어느 지역에도 없는 한국전 한-미
동맹 평화의 공원이 역사적으로 필라 지역에 처음으로 세워지는 그 의의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고윤주 영사는 “뉴욕 총영사관 관활 지역내 유일하게 미국 주류사회와 함께 활동하며 많은 사업들을 전개해 가고 있는 단체는 유일하게 필라델피아 ‘21세기 한-중-미 지도자회’며 선구자 역활을 하고 있는 ‘21세기 한-중-미 지도자회’ 관계자 및 필라 한인 지도자들께 감사 드린다”는 격려와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석한 분들을 위해 뉴저지 늘푸른 농장 (대표: 김종일)은 배 100박스를
기부해 뜻깊은 자리에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모금 행사는 기금 마련 티겟과 입찰식 경매 이벤트를
통한 기금 등으로 총 6,080 불이 모금됐다. 이날 행사로 한국전 기념
한-미 동맹 평화의 공원 건립 추진이 빠르게 진행되며 구체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모금 행사를 추진한
21세기 한-중-미지도자회는
미국과 한인사회 그리고 한국을 연결하는 교량 역활을 하고 있는 단체로 미국측 대표는 파이저 제약회사의 부사장인 죤 헙바드(John Hubbard)박사이며 중국측 대표는 사업가인 지아웨이 헤(Jiawei)씨가 한국측 대표는 현재 공석 상태에
있으며 사무총장으로 양봉필씨가 맡고 있다. 또한 공원건립 준비위원회는 한-미 공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한국측 위원장은 이광수 전 필라한인회장이
맡고 있는데 매달 1회 정기 모임을 갖는다. 한국전 기념 한-미동맹 평화의
공원 건립과 관련해서 참여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이광수 준비위원원장(T.
267-575-6964)에게 문의 하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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