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례 선교사(앞줄 중앙)의 미얀마 선교를 후원하는 행사를 갖는 뉴비전(원장 채왕규-앞줄 오른쪽) 청소년커뮤니티센터의 가족들.
발라드 가수 심명훈 초청, 새예배당 건축 지원
뉴비전청소년커뮤니티센터(채왕규 원장)이 10월7일(일) 오후 5시 낙원장로교회(최형관 목사)에서 미얀마 선교 후원의 밤을 갖는다.
8년 전 김복례 선교사를 미얀마에 파송, 지원하고 있는 뉴비젼은 선교지에 새 예배당 건물을 신축하기 위해 이날 후원의 밤을 연다.
동남아 지부 사무실 겸 미얀마 중독 치유 사역을 위해 사용될 이 건물은 보건소와 종교 시설용으로 이미 대지를 확보한 상태. 현재 공사를 위한 기초 작업을 하고 있다.
후원의 밤에는 발라드 가스 심명훈이 초청되고 여성 성가 합창단, 필라색소폰앙상블, 미얀마 복음 가수 밍웨이, 성악 전공 사모들이 출연한다.
사회는 로컬 TV 방송 ‘NBC 10’의 마리 김이 사회를 맡으며 그레이스 찬양팀이 시작 전 찬양을 인도한다.
뉴비전은 마약 등으로 중독된 청소년들의 치유와 회복 사역을 감당하는 단체로, 자동차 기증, 정크 클린, 중고물품 재활용 사업을 운영 중이며 매주 일요일 사역자들 중심으로 예배도 갖는다.
행사 장소 3364 Susquehanna Rd., Dresher, PA 19025
문의 215-782-37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