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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학자금을 위한 529 저축 계획
 학자금 마련을 위한 재정 계획
대학졸업장이 사회성공을 말해주진 않지만 대학졸업자들이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역설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고 취업난이 심할수록 상위교육에 투자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육이 중요한 만큼 교육비가 지출에 차지하는 부분도 증가하기기 때문에 철저한 재정계획이 필요합니다.

대학교 입학과 함께 등록금이 들어가고 생활비와 기숙사비등 막대한 지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장기간의 저축계획과 많은 지출을 충당할 수 있는 대출계획과 신용계획이 필요합니다.

저축계획
대학등록금은 대학에 따라 현저하게 많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진로를 결정 후에 해당교육기관에 발생될 수 있는 학비의 일부를 충당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도록 합니다. 그중에 529저축 계획은 tax code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많은 세제혜택이 주어지게 됨으로 일찍부터 교육비를 저축하려는 사람들에게 적당한 계획입니다.
529저축계획은 두 가지가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저축계획과 또 다른 하나는 prepaid tuition plan- 현재의 대학등록금으로 미래의 등록금을 냄- 두 가지 계획이 있습니다.




529 저축계획은 세제혜택이 주어지며 529를 통하여 저축된 자금은 인가된 교육기간 어디든 쓰일 수 있습니다. 529 저축계획은 주정부에 따라 다양한 저축계획이 제공됨으로 부모와 학생의 교육계획과 재정계획에 부합하는 플랜을 결정해야 합니다.
자녀를 위해 529계좌를 오픈 하게 되면 거주지를 막론하고 누구나 개설된 계좌에 자금을 불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29계좌를 뉴욕에 개설 했다 할 지라도 캘리포니아에 있는 친척이나 친구가 그 계좌에 불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녀를 위해 저축을 했는데도 불고하고 자녀가 대학진학을 하지 않는 다면?
그럴 경우 세가지의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자녀가 차후에 대학을 갈 가능 성이 있기 때문에 저축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과 다른 자녀에게 계좌이체를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약간의 벌금을 내고 인출을 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에 자금이 교육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을 경우 대부분의 주에서 인출금수익의 10%를 벌금으로 내게 됩니다. 만약 수혜자가 사망을 하거나 장애를 입어 학교를 갈 수 없을 경우는 벌금이 부과 되지 않습니다.
한가지 529플랜을 생각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재정지원을 받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모든 가정에게 적당하다 할 수 없습니다. 많은 액수의 정부지원을 받는 사람이 529플랜을 가입하게 된다면 재정지원금이 축소 또한 없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류의 저축계획이든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을 경우에 가능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부모가 529플랜을 지속하게 된다면 재정지원이 가능한 학생에게 저축계좌가 5.6%까지 감소 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529저축 플랜에 4 만 달러가 있는 가정은 재정 지원이 2,240 달러 까지 줄어 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재정지원이 없는 상위계층이나 대출을 병행할 수 있는 중상층에 적당한 계획이라 할 수 있습니다.

529플랜에 세재혜택이나 주정부의 지원이 많은 것은 사실이나 생각보다 많은 지출이 발생할 수있습니다. 만약 계좌관리에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529플랜에 가입하게 된다면 529에서 발생하는 혜택이 많이 줄어 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 600달러를 불입하는 529 플랜에 50 달러의 계좌관리 수수료가 들어가고 8%의 소득을 예상하게 된다면 소득은 $648 이고 지출은 $50가 되어 저축을 했지만 오히려 비용이 더 들어가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세제혜택이 주어지지만 수수료가 얼마인지 자세히 파악을 해야 합니다.
수수료를 피할 수 있는 조건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파악하고 플랜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연 수수료를 내지 않는 미니멈 밸런스가 얼마인지 In-State 주민에게 주어지는 혜택이 없는지 알야 봐야 합니다.

기타 들어갈 수 있는 수수료는 $10~$90달러의 가입비가 들어 갈 수 있으며 가장 주의 해야 할 수수료는 저축 액수에 따라 부과 되는 수수료”asset-based management fee”이다. 예를 들어 1%,asset-based management fee라면 저축액의 1%를 수수료로 부과 하는 것이며 5% asset-based management fee는 저축액수의 5%를 수수료로 내는 것이다.

Asset-basement fee는 플랜마다 다르며 1% ~10%까지 부과 될 수 있다. 만약 비용이 많이 발생되는 플랜에 가입하게 된다면 오히려 불입한 금액보다 적은 액수를 탈 수도 있다.

수수료에 대해 명심해야 할 것은 처음에 들어가는 수수료 만기에 들어가는 수수료 그리고 관리에 들어가는 수수료가 얼마인지를 판단해서 결정해야 한다.
불입기간이 얼마 인지 불입하는 액수가 얼마인지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 질 수 있으니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529 상품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브로커를 통해 가입을 결정하는 것보다 직접적으로 가입 –뉴욕의 경우 New York's 529 College Savings Program - Direct Plan과 같이- 하는 것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가능하면 해당거주 주에서 제공하는 529플랜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다른 주에서 불입하게 되면 세금이 부과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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